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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중의 하나인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정보와 주요인물, 줄거리, 뮤지컬, 실화, 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명작인 만큼 높은 평점과 극찬을 받는 영화이고,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라 기대를 안 할수가 없는 영화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와 티빙, 와챠, 쿠팡 플레이등 여러 OTT에서 볼 수있으니 아직 이 영화를 안봤다면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합니다.

 

 

 

 

정보

영화 '캐치미 이프 유 캔'은 실제 이루어진 은행 사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2003년에 개봉한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등이 출연했습니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이며 실제로 있었던 프랭크 에밍의 사기 이야기로 은행원, 조종사, 의사 등 수많은 직업들을 위장하며 사기를 저지르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

주인공인 프랭크 에밍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고, 은행원이나 조종사, 의사등 다양한 직업으로 위장해 사기를 저지르는 천재적인 사기꾼입니다. 칼 할러 역은 톰행크스가 맡았고, 주인공의 추적자, FBI 수사관이며, 프랭크를 잡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줄거리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2)'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60년대 초, 16살의 천재 소년 프랭크 에밍(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집에서 일어나는 가정 문제로 가족과 이별하고, 본인을 위한 삶을 찾아나섭니다. 그동안 은행원으로 위장하여 수많은 은행에서 수백만 달러를 사기하여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 소문은 전국을 넘어 유럽까지 퍼집니다. 그러다 한 명의 FBI 수사관 칼 할러(Tom Hanks)는 프랭크를 추격하며, 끝없는 추적전이 시작됩니다. 프랭크는 FBI를 농락하며 다양한 위장을 하면서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지독한 어린 시절에 대해 애잔한 감정을 느껴,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집착적인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교묘한 위장술과 비정상적인 지능으로 은행을 속이며 돈을 벌어 경제적인 자립을 꿈꾸는 프랭크와 그를 쫓는 FBI 수사관 할러의 추적전을 그린 이 작품은, 범죄물과 함께 인간드라마의 요소를 담고 있어 참신하면서도 유쾌한 인간 적인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캔은 뮤지컬로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을 했었고, 한국에서도 2012년에 뮤지컬로 만들어져 공연을 했었습니다. 한국에선 엄기준, 박광현, 규현, key, 손동운, 김동준이 프랭크 역을 맡았었습니다. 영화와 달리 뮤지컬에선 스토리 설명과 더불어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재즈, 스윙, 록 음악등 다양한 음악을 담고있으며, 춤과 노래, 세트 디자인 등이 매우 화려하여 아름다운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표 넘버로는 'live in living color'가 있습니다. 일레트로닉 음악과 펑크,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의 곡이고, 다른 곡들도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많습니다.

실화

미국에서 10대 후반에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려한 사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프랭크 월리엄 에버그네일 주니어의 동명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잡을테면 잡아봐'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문을 품은 여러 사람들이 조사해본 결과, 이 회고록은 대부분이 과장되거나 거짓말 투성이라고 합니다.

후기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2)'은 재치 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널리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의 연기가 높게 평가되며, 더불어 영화 자체의 감동적인 내용과 전개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는 범죄물로 분류되고, 프랭크 에밍이 FBI 수사관의 추적을 피해가며 위장술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직업과 안전성, 신뢰감에 대한 궁금증이자 욕망 등 사람들의 일상적인 욕구 들을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과, 이유가 있다면 저지를 수 있는 범죄의 가벼움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영화는 충분히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과 카메라 워크, 음악, 등장인물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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